인문·자연계 통합형 수능에 대비한 첫 기말고사에서 문과생의 수학 불리 반응이 드러나면서 각 대학들이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의 변화를 고려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.
유00씨 소명여자중학교 교사는 12일 제주 칼호텔에서 개최된 ‘제17대 전국대학교 입학케어자협의회 정기총회 및 관리자 연수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강연하였다.
교사 박00씨는 “지난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(학평)로 문과 학생의 수학 불리 반응이 드러난 만큼 수시모집에서 문과 청년들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더 어려워졌다”고 이야기했었다. 서울중등진학지도실험회가 서울 시내 13개 고교 3월 학평 수학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수학 영역 1등급 학생 분포는 이과생이 다수인 ‘미적분 응시자가 88.59%로 압도적이었다. 문과생이 대부분인 ‘확률과 통계 접수자는 5.98%에 그쳤다.
교사 B씨는 “문과생들이 과거만큼 수능 등급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이 커졌다. 반면 이과생들의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”면서 “대학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할지 유지할지 판단이 필요하다”고 뒤에 말했다. 이어 “대학의 기존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이 높았으면 상관없지만 충족률이 낮은 상태이라면 최저학력기준 반영에 대한 변화가 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newssearch/?query=맥스학원 필요한 시점”이라고 이야기 했다.
현재 적용되고 있는법상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실시계획은 작년 8월 전까지 확정돼야 하지만 천재지변 등 제한적인 경우 대입전형 실시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. 대교협은 지난해 코로나(COVID-19)를 변경 사유로 보고 각 대학의 신청을 받아 2029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을 심의한 바 있다.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대학도 있었다. 서울대는 코로나(COVID-19)로 고3 노인들이 학습에 차질을 빚게 됐다며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(음악대학 제외)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‘6개 영역 중 6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에서 ‘4개 영역 중 5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로 완화한 바 있다.
성실한 성격이었으나 심화문제 풀이에 대한 성취도가 낮은 편이었고, 때문에 연구 난도에 따라 점수대의 기복이 심하였다.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대맥에서는 A 학생을 분석한 결과 개념 및 중요 유형 처리가 잘 안된 상황라고 판단했고, 출제 빈도가 높은 핵심 유형들을 처리함과 한꺼번에 난도 있는 문제들을 한번에 다루도록 해 훈련시켰다.
또 이전 학원을 다니면서 풀었던 심화 문제집을 그냥 넘기지 않고, 오답 문제들을 추려 내 별도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과거에 연구했던 내용들까지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었다. 잠시 뒤 학교 프린트 문제들을 꼼꼼히 풀게 하면서 틀리기 어렵지 않은 문제들을 위흔히 마무리 학습을 했고, 그 결과 마킹 실수로 틀린 1문제를 외에는 모두 답안정리가 돼 95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.
B 학생은 대치동 고등부 수학학원 맥스학원 대맥에 입학한 후 7월 모의고사 6등급에서 9월 중간고사 2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, 내신 성적 역시 지난해 2등급에서 요번 중간고사에서 4등급을 받는 등 전체적인 실력 상승을 겪었다.
B 학생은 중간고사 연구 결과 복잡하지 않은 2점 문제는 물론 2점짜리 문제에서도 가끔 오답을 내곤 했고, 이를 간파한 담당 선생님은 킬러 및 준킬러 문제를 제외한 문항에서는 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해당 문제 유형들을 폭넓게 풀리면서 꼼꼼한 오답정리를 진행한 결과 비교적 단시간에 성적이 크게 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.
C 학생은 기본 실력은 우수한 학생이지만 문제를 단순히 많이 풀어 보기만 했을 뿐, 틀린 문제에 대한 처리가 아예 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었다. 덕에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에서는 문제집을 완료한 후 오답노트를 별도로 만들어서 틀렸던 문제를 확실히 인지하도록 공부를 시켰다.
또 학교 프린트의 경우 문제와 답 외에 해설지가 없어 담당 선생님이 별도로 해설지를 만들어 주어 연구할 수 있게 했으며, 이를 기반으로 한 다체로운 변형 문제를 제공해주어 내신을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. 그 결과 C 학생은 지난해 70점대의 점수에서 이번 시험 97점으로 학교 시험 성적이 크게 올랐으며, 시간 부족을 겪었던 기하에서도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.
대치동 수학학원 대맥은 “대맥의 일대일 수업 시스템을 통해서 할 수 있는 한 밀도 높은 오답정리와 개개인의 문제점을 엄연히 파악하고 학습의 맥을 짚어 나가는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성적 상승이라는 나은 경험을 하고 있다”며 “이후에도 철저한 1:1 수업과 관리를 통해 사람들이 바라는 목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이야기 했다.